배우 서효림과 남편 정명호의 직업 등등의 이야기
배우 서효림과 남편 정명호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그들의 직업, 나이, 인스타그램, 집 위치 등이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정명호 씨의 특별한 집안 배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효림과 정명호 부부는 지난 2019년 결혼해 2020년 6월 첫딸 조이를 맞이했습니다.
방송에서 정명호는 "서효림의 남편이자 정조이의 아버지다. 그리고 김수미 씨의 아들이다. 현재 식품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방송에서도 김수미 가족으로 소개된 적이 있으며, 젊을 때는 아이스하키 선수로도 활동했습니다.
서효림과 정명호의 첫 만남
서효림은 남편의 소개를 들으며 "나보다 수식어가 많은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정명호는 "원래 수식어가 하나 더 있는데 하나 뺀 거다"면서 "당신의 전 남자친구"라고 말해 스윗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서효림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방송 후 회식 자리에서 눈이 맞았다. 첫 만남부터 '결혼하자'고 이야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명호는 "그전에는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효림이를 보는데 연애보다는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적극적으로 결혼식을 추진했습니다.
결혼을 준비 중에 선물처럼 조이가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정명호의 가족과 사업
서효림-정명호 부부의 집에는 조이뿐만 아니라 반려견 비숑프리제 6마리까지 함께하는 대가족이었습니다.
정명호의 집안으로는 어머니가 배우 김수미입니다.
김수미와는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지간으로 나온 적이 있는 사이입니다.
2019년 12월 22일,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하게 되면서 현실에서 둘은 고부 지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혼전 임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몇 차례 방송한 적이 있어 굉장히 친한 선후배 배우 사이인 배우 김수미와 서효림은 모녀 역할을 연기한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이후로 실제로 서효림이 김수미에게 엄마라고 부른다고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서효림이 마음에 들었던 김수미가 아들을 소개시켜 연인으로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정명호의 직업과 사업 성과
남편 정명호의 직업은 수십억 대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식품 유통 회사 대표이사로 알려졌으며, 재산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전해졌습니다.
회사 이름은 나팔꽃그룹으로, 배우 김수미가 소속되어 있는 나팔꽃그룹의 계열사로 F&B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2019년 10월 공식 출범한 회사입니다.
‘나팔꽃 F&B’는 지난 2018년 10월 공식 출범된 회사로 배우 김수미가 소속되어 있는 나팔꽃그룹의 계열사입니다.
김수미의 레시피를 그대로 담은 식품 판매를 전담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 정명호 대표는 과거 방송기획·영화기획 업무에 종사했던 적도 있습니다.
‘나팔꽃 F&B’는 2008년 오픈 이후 1년 만에 매출액이 120억을 돌파한 알짜 회사로 알려졌습니다.
서효림과 정명호 부부의 신혼집
서효림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남편 정명호는 1976년생으로 46세이며 서효림과의 나이 차이는 9살입니다.
서효림과 정명호 부부의 신혼집은 서래마을에 위치한 고급 빌라인 것으로 예상되며, 시어머니인 김수미도 오랫동안 서래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네티즌들의 반응
한편, 네티즌들은 서효림 남편 정명호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얼굴만 봤을 때 나이 차이 엄청 나는 줄 알았는데.. 10살밖에 안 나네”
“시어머니가 김수미 완전 좋다 밥 걱정은 안 할 듯ㅋ”
“뭔가 서효림이 김수미 딸 같다”
“직업이 김수미 아들 ㅋㅋㅋ 인정”
“얼마나 좋은 사람이면 시어머니가 직접 소개를 해줬을까~”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습니다.